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부인과학회 "건강한여성재단 설립 추진"
회원들에 고지했고 여성가족부에 등록 신청 예정
[ 2013년 12월 16일 20시 00분 ]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의료 환경 속에서 산부인과에 대한 지원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학회 김장흡 이사장·윤성도 회장은 최근 회원들에게 “산부인과는 필수적인 의료 인프라로서 중요성과 이를 위한 지원 대책의 절실함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사회에서는 아직도 의료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라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학회는 재단법인 건강한여성재단 설립 추진을 공식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들은 “국민 인식을 전환하고 산부인과 의사의 사회적 역할을 담당할 통로로서 재단법인 건강한여성재단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익단체로서의 활동 이전에 공익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산부인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사회 구성원들에게 인식시키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부인과는 포괄수가제, 초음파 수가, 전공의 기근, 분만 환경 악화 등 총체적인 어려움에 따라 내부적으로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태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수 년 전부터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이 심화되면서 재단 설립이 학술기구로서의 한계를 벗고 연구 및 교육활동 지원, 국민 인식 제고 등의 측면에서 새로운 활로로 부각됐다.

 

이에 따라 산부인과학회도 난국 타개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학회는 정관 작성, 이사진 구성과 발기인 대회 등의 절차를 거쳐 여성가족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에게 재단 설립 취지에 대한 동의와 함께 후원을 요청했다.

 

김장흡 이사장·윤성도 회장은 “모쪼록 재단법인 활동을 통해 산부인과에 대한 사회적 시선의 개선이 만들어지고, 산부인과 의사라는 이름이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는 날이 앞당겨 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산부인과 전공의 줄면서 모성사망률 증가
"막막한 산부인과, 답도 길도 없어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