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창원대학교, 의대 설립 공식화 선언
20일 연구결과 발표회, 이찬규 총장 "공공의료인력 양성·산업재해 특성화 방향"
[ 2013년 12월 20일 20시 00분 ]

서남의대 사건이 터진 후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창원대학교 등이 의과대학 유치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창원대학교가 한발 앞서 의대 설립을 공언하고 나섰다.  

 

20일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경남 창원풀만호텔에서 의과대학 설립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의과대학 설립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이찬규 총장은 “의과대학 설립은 대학을 넘어 지역사회의 숙원”이라면서 “공공의료인력과 산업재해에 특성화된 의과대학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총장은 “전국에서 인구 100만명 이상인 9개 도시 중 창원에만 의과대학이 없다”며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창원대 의대가 설립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공공의료 인력으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정부의 의료취약지구 인력 양성 방침과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원대학교는 의대설립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의뢰,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창원시가 속한 경상남도는 인구 1000명당 의사인력 1.2명으로 전국평균 1.6명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또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중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도시로 조사됐으며, 창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율은 전국평균 0.68%보다 높은 0.80%로 공공의료 인력과 산업재해에 대처할 산업의료 체계가 절실히 요구된다.

 

하지만 같은 경상남도에 소재한 경상대학교가 창원시에 분원을 건립하고 있고 삼성창원병원이 대학병원으로 승격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대설립 추진 과잉 양상…“논의 시기상조”
목포·창원 이어 올 세번째 "의대 설립 추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