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 핵심 원천기술인 진단기기와 의료용 로봇, 재생의료기기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 이어 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이수철)[사진]를 준공,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22일 융합기술연구센터에 따르면 현재 17명에 불과한 연구 인력을 내년 24명으로 증원하고 향후 2017년에는 68명까지 확보해 의료기기 핵심 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업들이 기계분야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겪게 되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총 사업비 322억원이 투입된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건립사업은 대구시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건축비를 부담해 부지면적 3만3057㎡, 연면적 1만163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준공식은 내년 2월에 가질 예정이다.
2011년 11월 착공했으며, 2년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에 완공하게 됐다. 센터는 연구동, 첨단기계 실험동, 생산장비 플랜트동으로 구성돼 있다.
융합기술연구센터는 국내 첨단의료기기 제품 상용화 촉진을 위한 원스톱(One-stop) 핵심 인프라 지원 및 선도형 첨단·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세계 일류 의료기기 클러스터 조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대구를 의료산업도시로 키우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가 준공돼 생기원, ETRI 등 이미 입주한 정부 출연기관과 클러스터를 이룸으로써 테크노폴리스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