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안철수 "의료영리화·원격의료 반대"
24일 긴급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의료체계 근간 흔들어"
[ 2013년 12월 24일 10시 34분 ]

“의료영리화는 취약계층 의료 사각지대 넓힐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사진]은 24일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에 대한 긴급토론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민영화 논란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와 의료영리화 시도는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문제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움직이는 의료계의 현상을 짚으며 의료 민영화를 경계했다.

 

안 의원은 “의료영리화는 건강권에 대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낳을 것이다. 필수적 의료행위라도 수익성이 떨어지면 기피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 저소득 환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올 것이다”라고 짚었다

 

이어 안 의원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의료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잘 사는 나라다. 잘 사는 사람이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취약계층이 아플 때도 치료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한다. 영리화는 사각지대를 넓힐 것이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원격의료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안 의원은 “원격의료는 오진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어렵다는 위험이 있다. 정부에서는 위험성이 낮은 환자로 대상을 규정하고 있지만 어르신이 많은 만성질환자 등은 적극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정부에 의료와 복지에 대한 이해를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안철수 "원격의료 반대 등 의료계 공감"
안철수 의원 창당 주도 의사 윤장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