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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국립오페라단을 초청,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훈진 단원을 비롯 국립오페라단 공연팀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 파파게나'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홈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중 '후르 홉 홉 홉', 신데렐라 중 '비비디 비비디 부' 등의 아리아 공연이 펼쳐졌다.
병원 관계자는 "공연을 관람한 후에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크레파스·스케치북·색연필 등 선물을 나눠줬다"며 "진료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