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신 중 견과류 멀리할 필요없어"
美의학협회 연구보고서
[ 2013년 12월 25일 14시 28분 ]

(워싱턴 AFP=연합뉴스) 임신중 땅콩을 비롯한 견과류를 즐겨먹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을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미국의학협회(JAMA) 소아과 저널에 실린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8천200명이 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중 일주일에 5번 이상 땅콩을 비롯해 캐슈,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를 먹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보스턴 아동병원 마이클 영 박사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없는 여성이라면 임신 기간에 견과류 섭취를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종전에 의사들은 아이에게 전이될지 모른다는 우려에서 임신이나 수유 기간에 견과류를 멀리할 것을 권고해 왔으나 2008년 미국소아학회는 임신부에게 견과류를 먹지말라고 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JAMA 보고서의 관련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에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1997년 전체 아이의 0.4%에서 2010년에는 1.4%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견과류 알레르기는 신체가 견과류를 해로운 침입자로 다루게 되면 생겨나며 두드러기, 발진, 종기, 호흡곤란, 급작스런 혈압강하 등의 증세를 보이며 치명적일 수도 있다.

 

JAMA 보고서는 이번 연구결과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일찍 노출되면 내성이 생겨 아이의 음식 알레르기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가설을 뒷받침해 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jamieh@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