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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70세 이상에서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전립선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나이가 갖는 임상-병리학적 의의를 확인하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 전립선암으로 진단돼 로봇보조복강경전립선절제술을 시행받은 147예와 복강경하전립선절제술을 시행받은 80d, 총227예를 대상으로 했다. 대상환자들은 70세 이상군(74명, 32.6%)과 70세 미만군(153명, 67.4%)으로 나눠 비교 조사했고, 술전 및 술후 변수들(BMI, PSA, Gleason score, prostate size, post-operative pathologic stage)에 대해 비교 분석했다.
결과 : 70세 이상군과 70세 미만 군에서 각각 BMI는 23.73kg/㎡와 22.59kg/㎡(p=0.58), 술전 PSA는 15.36ng/ml(21-33.50)과 16.04ng/ml(3.41-23.1)(p=0.72) 평균 Gleason score는 6.81과 6.90, 평균 전립선크기는 42.61g(24-105)과 41.03g(28-109)(p=0.73)였다.
BMI, 술전 PSA, 평균 Gleason점수, 평균 전립선크기 역시 두 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두군에서 비교 변수들의 분포를 살펴보면 70세 이상 군에서는 술전 PSA>20:11명(14.9%), 평균 Gleason점수 >8:48명(64.8%), 임상병기 T2c 이상이 15명(20.2%)이었다. 반면 70세 미만군에서는 술전 PSA>20:18명(11.7%), 평균 Gleason점수 >8:80명(52.2%), 임상병기 T2c 이상이 55명(35.9%)으로 술전 PSA>20, 평균 Gleason점수 >8, 임상병기 T2c 이상이 모두 70세 이상 환자군에서 높았다.
결론 : 고령 환자에서 임상적으로나 병리학적으로 전립선암의 고위험군 환자가 많은 경향을 보이므로, 고령 그 자체로 고위험군 지표로 활용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