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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보의연)이 2014년부터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을 전략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의연은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중장기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의료기술 전주기적 관리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은 임상 도입 이전 단계의 의료기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략과제로 선정됐다.
그동안 보의연은 의료기술에 대한 전주기적 관리의 일환으로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최근 2년간 관련 연구 및 운영방안을 개발해왔다.
제도 설계 연구를 담당해온 의료기술분석실 측은 “신생의료기술 탐색‧분석활동으로 해당기술의 잠재적인 영향력을 파악해 정책결정자 및 보건의료산업계에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태환 원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체계적인 의료기술평가를 통해 예측가능성을 높여 국가 보건의료 R&D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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