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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최근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및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과 우수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대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자성-이노시톨 포스페이트 복합체’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암세포 진단용 ‘자기공명영상용 조영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3자간 암세포 진단용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기술 이전 ▲의약품 연구 개발 및 교류 활동 ▲의약품 상용화 등에 대해 포괄적인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가천대학교의 암세포 진단용 조영제 기술 이전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 향후 7년간 MRI 조영제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회사의 국내외 유통망을 바탕으로 세계 조영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조영제는 천연물질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MRI 조영제보다 안전하고, 적은 투여량으로 높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대표는 “광역치매센터, 암ᆞ당뇨 연구센터 등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가천대학교 및 가천대 길병원과 이번 MOU를 통해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조영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이 뛰어난 기관이면 언제든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 개발에 동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앞서 조영제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CT 조영제인 ‘네오비스트’와 ‘옴니퓨어’를 개발해 지난 2011년 관련 시장에 처음 진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