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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우경)은 2014년 1월1일자로 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원장과 의과대학 학장 인사를 단행했다.
안암병원장에는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임명됐고, 구로병원장에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 안산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차상훈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의과대학 학장은 안과 김효명 교수가 낙점됐다.[사진 좌→우 順]
안암병원 김영훈 원장은 1983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시다스 사이나이 병원 부정맥연구소 펠로우를 지냈다.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을 도입하고 부정맥센터를 개소했으며, 독창적인 수술법 개발로 부정맥 관련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학술이사, 미국 심장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 회장 등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구로병원 백세현 원장(고려의대 1984년 졸업)은 미국 UCLA 교환교수,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내분비내과장, 당뇨병 임상연구센터장, 스포츠의학실장, 건강증진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협력이사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안산병원 차상훈 원장(고려의대 1983년 졸업)은 안산병원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대한영상의학회 의무이사, 품질관리이사,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재단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김효명 신임 학장(고려의대 1982년 졸업)은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객원교수를 지낸 후 고대의대 학생부학장,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안암병원 안과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안과학회 학술이사, 한국각막질환연구회 회장, 한국외안부연구회,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 상임이사 등을 거쳐 현재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장 임기는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 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