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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 소속 국군의학연구소는 최근 (주)나노헬릭스와 인플루엔자 신속진단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민군 협력을 통한 국방 3.0 국방경영효율화 및 성과관리 분야의 모범사례로도 큰 의미가 있다.
(주)나노 헬릭스가 이전 받는 기술은 인플루엔자 3종을 동시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올해 11월에 특허를 받은 기술로, 전시에도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주)나노 헬릭스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엔자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진단 킷을 개발, 제품화 할 계획이다.
인플루엔자 신속진단법 개발자인 국군의학연구소 권순환 박사는 “신속진단법은 고위험병원체에 적용 될 수 있어 비대칭전력인 생물학전에서 활용되는 탄저 및 야토 등의 조기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위험병원체는 야토, 탄저 등 북한에서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3종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병원체다.
장동덕 국군의학연구소장은 ”이번 계약은 연구소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특허 및 민간기술이전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