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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전공의협)는 30일 성명을 발표, 교육 정상화를 외치며 투쟁하고 있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전공의협은 "'동냥 교육' 논란을 불러온 관동의대 사태가 학생, 학부모의 단식 농성에 이어 본과 3학년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치닫는 등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관동의대 명지학원 측이 교육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과연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어 명지학원과 관동의대에 △더 이상의 부실교육 방치 불가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에 대한 각성 △조속한 부실 논란 종식 등 세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전공의협은 "방치된 부실 교육이 학생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국정까지 어지럽힐 우려가 있다. 상응한 조치가 없을 경우 더욱 큰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