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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은 최근 해외 환자 및 연수 차 방문한 외국 의료진, 임직원과 해외 환자 코디네이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환자를 위한 환자식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세종병원 내 외국인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병원측은 병원을 러시아, 몽골,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대표 음식 10가지를 선보였으며 국가별 대표음식에 한국식 재료를 활용한 '퓨전 저염식 환자식'으로 참석한 환자와 의료진, 외국인 코디네이터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민숙 영양팀장은 "러시아나 몽골, CIS 국가의 음식 레시피는 잘 알려지지 않아 환자식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증가하는 해외 환자를 위해 새해에는 저지방 치료식과 연식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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