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규모 투자 삼성, 셀트리온 넘어 국내 최대
제2 공장 착공 앞당겨…18만ℓ 생산설비 구축 예정
[ 2014년 01월 06일 20시 00분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국내 최대 생산 규모 시설을 구축한 셀트리온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는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차 유상증자에 각각 847억원씩 출자, 내년 8월까지 총 6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바 있다.

 

국내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를 갖춘 셀트리온은 현재 1공장 5만리터, 2공장 9만리터 총 14만리터의 배양액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15년까지 15만리터 규모의 제2공장을 완비하겠다고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제1공장(3만리터)까지 더하면 18만리터 규모로 셀트리온을 뛰어 넘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더욱이 당초 내년 착공하기로 한 제2공장을 앞당겨 지난해 공사에 착수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리나라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보다 일찍이 완비할 예정이다.

 

다만, 생산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더 크지만 사업 분야로 봤을 때 셀트리온과의 단순비교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CMO) 사업만을 하고 있지만 셀트리온은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자사 제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CMO의 사업 확대 역시 계획하고 있지 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초기 계획보다 시장 규모가 크다고 판단해 제2공장 규모를 9만리터에서 15만리터로 증설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제2공장을 완벽하게 건설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면서 “수주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일정 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CMO 관련 계획은 없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연구에 주력할 예정이다. 설비 규모도 중요하겠지만 개발 및 생산의 성공 여부도 중요하리라 본다. 제1공장은 FDA, EMA 승인을 받았으며, 셀트리온은 그 동안 BMS, 사노피, MSD의 제품을 생산했던 트랙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은 현재 BMS, 로슈와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제2공장 건립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삼성 새해 첫 투자 '바이오'…올레드 라인도 검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