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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폐동맥고혈압치료제 시장 리딩 품목 ‘트라클리어(성분명 보센탄)’ 제네릭을 출시한다.
한미약품은 악텔리온(판매 한독)의 ‘트라클리어’ 제네릭인 ‘파센탄정’ 62.5mg을 1정 당 1만1190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트라클리어는 1정 당 2만2835원으로 1개월에 200만원의 치료비가 소요되는데 비해 약 50% 가량 저렴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제품은 한 달 약값이 약 200만원으로 실데나필을 함께 병용할 경우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파센탄정은 1정 당 보험약가가 1만119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성분은 투약 5주 이후에는 용량을 증량해야 하는데, 고용량이 없는 탓에 환자들이 62.6mg을 2정씩 복용해야했다. 한미는 향후 125mg 제품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는 앞서 실데나필 성분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파텐션정’을 국내 최초 출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