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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심장병원, '말초혈관질환센터' 오픈
[ 2014년 01월 08일 21시 19분 ]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새해 말초혈관질환센터(소장 이승환)를 오픈했다.

 

이로써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팔다리 혈관 및 경동맥, 복부동맥 등이 막힌 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적용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케 됐다.

 

특히 팔, 다리, 목의 막힌 혈관에 다른 부위의 건강한 혈관을 이어 붙이는 혈관우회수술 등의 치료 및 내과 치료법인 스텐트 삽입술과 풍선성형술을 시행함으로써 수술 자체가 큰 부담인 만성질환자들이나 고령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

 

심장내과와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핵의학과까지 관련 진료과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협력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이뤄진다.

 

또한 말초혈관질환 환자들의 재활에 있어서도 치료 후 바로 심장병예방재활센터의 재활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질환 재발 방지율이 향상된다.

 

이승환 말초혈관질환센터 소장(심장내과)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말초혈관질환도 매년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다"며 “당뇨나 다른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경우 말초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에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 간 유기적인 협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의 증상과 진단에 따라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적절히 적용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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