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겨울철 수족냉증,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아"
강동경희대병원 이진무 교수 분석
[ 2014년 01월 14일 11시 41분 ]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수족냉증 비율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족냉증이 산부인과 관련 질환 발병 요인이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최근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겨울철 수족냉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겨울철 냉증을 느낀다는 비율이 전체 응답자중 57%를 차지했으며 이중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더 많았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사진]는 “최근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가까워지고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겨울철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손과 발이 시리고 차가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해당 부위 체온이 하강하면서 나타난다. 이 중 수족냉증은 손과 발의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단순히 차갑고 시린 불편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40.5%는 어지럼증이나 빈혈을 갖고 있으며 위장장애(30.4%), 정신신경증상(25%), 관절질환(21.1%), 산후풍(19.9%)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생리불순, 생리통, 갱년기 장애, 불임과 더불어 성기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각종 종양(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의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진무 교수는 “겨울이면 장갑, 수면양말 등을 항상 착용하게 되고, 심지어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운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수족냉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며 “균형 잡힌 식사를 바탕으로 생활리듬 유지해 스트레스 해소를 줄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