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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바이오니아는 암치료제 개발과 관련, 추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12년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SAMiRNA 기술을 활용, 아시아에서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간암 등 고형암 분야의 표적 항암신약 후보 발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그간 바이오니아 주도한 신개념 신약물질인 'SAMiRNA'를 이용, 사노피가 발굴한 타깃 암 유전자에 대한 비임상 동물모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지난 2년 간 진행한 공동연구에서 검토한 SAMiRNA 기술을 사노피의 추가 항암 타깃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에는 기존 연구와는 달리 사노피 본사 R&D 연구진이 바이오니아의 SAMiRNA 치료제를 사용해 난치성 암 질환에서의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바이오니아의 SAMiRNA기술의 수준과 효과를 인정한 것”이라며 “사노피가 선별한 추가 항암 타깃에 SAMiRNA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노피 아∙태 연구담당 소장 이승주 박사는 “사노피는 아시아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보건의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플랫폼 기술을 가진 학계 및 바이오 기업 등과 꾸준히 협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바이오니아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간암 등 아시아 지역의 호발 난치성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자 간섭기술(siRNA)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 대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