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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최근 설을 맞아 취약계층의 명절 맞이 상황을 살피고자 장애인 거주시설(인정재활원)과 노인요양시설(인정효행원)을 방문했다.
문 장관은 시설 장애인 및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장애인이 서비스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행 의학적 기준에 의한 장애등급제를 폐지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장애인연금 대상을 소득하위 70%로 확대하고, 기초급여를 현재의 2배 수준인 20만원까지 높일 예정이다.
문 장관은 노인요양시설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제도 현장을 살피는 동시에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