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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의 수두백신이 품질 미흡 판정을 받으면서 전세계 수두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GSK는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 된 2종의 수두백신 일부가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해 시장 공급을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GSK는 1분기 말부터 수두 백신 공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로써 회사는 1분기 백신 매출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품질 문제가 발생한 백신은 수두 복합 백신 ‘프리오릭스-테트라(Priorix-Tetra)'와 단일 수두 백신인 ’바릴릭스(Varilix)'다.
백신 공급 문제로 인한 세계시장의 우려는 벌써부터 가시화 된 상황이다.
독일 보건청은 현지 의사들에게 백신 물량 부족 사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독일 의료진은 복합 백신을 대체 투여하거나 수두 추가접종 시기를 늦추기로 결정한 상태다.
GSK는 "공급 중단으로 인한 백신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타 제약사에서 비슷한 백신이 생산되고 있으므로 부족 현상은 해결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