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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연골조직 수복(재생)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카티필’의 발목관절 연골손상에 대한 유의한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SCI급 국제저널 KSSTA(유럽 슬관절 및 스포츠학회 공식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논문에는 고순도의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과 피브린(Fibrin 생체적합성 천연접착물질) 등을 혼합한 ‘카티필’을 이용, 손상된 발목관절의 연골조직을 원 상태로 재건한 내용이 실렸다.
이 논문은 이탈리아 현지 발목관절 연골손상 환자 5명(남자 3명, 여자 2명)을 대상으로 ‘카티필’을 주입한 뒤 이식 전후의 임상연구 결과를 조사한 것이다.
통증지수, 미국족부족관절학회 족부기능지수 등을 통해 임상적·기능적 결과를 평가한 결과, ‘카티필’ 주입 6개월 이내 모든 환자에서 부작용 없이 ‘개선’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논문의 공동저자인 이탈리아 NHS(National Health Service, 국민보건서비스) 인정 종합연구병원 볼피 교수 등은 “카티필은 이식 후 콜라겐 지지체로서 우수한 임상결과를 보이는 등 효과적인 연골조직 재생을 위한 최적의 의료기기(치료재료)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발목관절과 같은 부위에 주사제를 이용한 간편한 시술기법으로 유의한 치료효과를 갖는다는 것이 ‘카티필’의 놀라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유럽지역에서 먼저 제품화에 성공해 현지 환자치료에 적용 중인 ‘카티필’의 해외임상 결과가 국제저널에 등재된 것과 ‘카티필’의 발목관절 연골손상 치료효과를 입증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가 치료비 등 기존 연골결손 치료방법의 단점을 해소한 ‘카티필’의 우수한 가격 및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석권하는 동시에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 등을 이용 다양한 수술기법 및 적응증 확대 노력을 발판으로 연골재생의료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위상을 다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카티필’은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데 이어 지난달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