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中 진출 한국 병원, 의료 한류(韓流) 한계 직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 "법·제도 정비 시급"
[ 2014년 02월 04일 15시 09분 ]

중국 의료시장에 국내 병원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지만 의료 한류가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병원들이 향후 영업이익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막상 투자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17개 병원의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64.7%의 병원이 5년 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향후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의견은 47.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병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로는 ▲현지 시장정보 부족과 자본금 부족 ▲마케팅 경쟁력 열위 등으로 꼽혔다. 진출 초기에는 ▲현지 법률이해 ▲파트너 발굴 등이 지목됐다.

 

연구원은 "한국의 병원이 대형화로 무장한 중국 내 외국계 병원에 비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성형을 제외한 다른 진료과목들은 중국인보다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운영,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이는 국내 법제도상 의료기관의 직접투자가 제한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 "정부가 국내법 정비로 원활한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병원 수출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안팎으로 시달리는 내우외환 '성형외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