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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후기모집 서울의료원·적십자·세종병원 '후끈'
5일 32개기관 마감, 75% 기관 충원 성공…수도권 편중 여전
[ 2014년 02월 05일 20시 00분 ]

예비 인턴들의 마음이 다급해진 탓이었을까? 무더기 미달 사태를 비켜가지 못했던 전기모집과는 달리 후기모집에서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충원에 성공했다. 다만 수도권 강세는 여전했다.

 

수도권 수련병원들은 2대 1의 경쟁율을 보인 반면 일부 지방 수련병원들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

 

5일 마감된 2014년도 인턴 후기모집 결과 75%의 병원들이 정원을 모두 채웠지만 일부 병원은 충원하지 못했다.

 

지원자가 전무했던 곳은 모집에 나섰던 32개 병원 중 단 2곳에 불과했다. 무엇보다 이번 후기모집에서는 강소병원들의 경쟁률 고공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인기 있는 병원들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의료원은 정원 20명에 48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지난해(1.89대 1)에 이어 올해 2.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우수한 수련병원임을 재증명했다.

 

서울적십자병원 역시 지난해 1.88대 1의 경쟁률에서 올해 2.13대 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삼육서울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은 정원 9명에 18명이 몰렸다. 한전병원(1.73대 1)과 분당제생병원(1.53대 1), 경찰병원(1.33대 1),  인천기독병원(1.33대 1) 등 수도권은 여전히 강세였다.

 

대림성모병원은 지난해 2.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서 일까. 올해는 5명 정원에 7명이 지원하면서 다소 경쟁률이 낮아졌다.

 

수도권 편중현상은 후기모집에서도 어김없이 되풀이 됐지만 지난해보다 다소 약화되는 모습이다.

 

12명의 정원을 배정받은 대동병원은 지원자가 5명에 그쳤고, 부산위생병원과, 해동병원은 지원자가 없었다.

 

군산의료원과 좋은강안병원, 동강병원, 대동병원, 충주의료원, 좋은삼선병원도 정원을 채우는데 실패했다.

병원명

정원

지원

경쟁률

비고

경찰병원

15

20

1.33

 

대림성모병원

5

7

1.40

 

삼육서울병원

9

18

2.00

 

서울적십자병원

8

17

2.13

 

서울의료원

20

48

2.40

 

한전병원

11

19

1.73

 

부평세림병원

3

3

1.00

 

인천기독병원

3

4

1.33

 

김포우리병원

2

2

1.00

 

부천대성병원

3

3

1.00

 

부천세종병원

9

18

2.00

 

분당제생병원

17

26

1.53

 

성남중앙병원

3

3

1.00

 

추병원

2

2

1.00

 

대전선병원

10

12

1.20

 

충주의료원

3

1

0.33

미달

하나병원

3

3

1.00

 

한국병원(충주)

3

3

1.00

 

곽병원

6

6

1.00

 

김원묵기념봉생병원

5

6

1.20

 

대동병원

12

5

0.42

미달

부민병원

2

2

1.00

 

부산보훈병원

7

7

1.00

 

부산위생병원

2

0

0.00

미달

영도병원

2

2

1.00

 

온종합병원

2

2

1.00

 

좋은강안병원

7

3

0.43

미달

좋은문화병원

5

5

1.00

 

좋은삼선병원

8

1

0.13

미달

해동병원

3

0

0.00

미달

동강병원

7

3

0.43

미달

군산의료원

3

2

0.67

미달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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