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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사진]가 주요 국제학회에서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 폐암수술 성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싱글포트 흉강경 폐암수술은 가슴의 최소 2.5~4cm 가량 한 곳만을 절개한 후 흉강경을 이용해 폐암조직을 떼어내는 것으로 김현구 교수는 201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번째로 수술에 성공했다.
이후 김 교수는 110례 이상 수술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최첨단 3D 흉강경 장비를 도입해 싱글포트 폐암수술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29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국제적인 권위의 미국흉부외과학회에서 성공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김현구 교수는 4월 18일 열리는 아시아 싱글포트 흉강경 수술 심포지엄의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아 수술법과 노하우를 아시아 흉부외과 의료진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