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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이 교수진과 지역 협력병원 의료진의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했다.
촉각을 다퉈야 하는 응급진료에 있어 쌍방향 직통 전화인 ‘핫라인’을 통해 신속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병원은 최근 이들 협력병원들과 직통 핫라인 개통식을 가졌다. 그 동안 응급환자의 중소병원 및 개원의 내원 시 응급 치료나 대형병원 이송이 필요할 경우, 응급치료법은 물론 대형병원 응급실 환자 수용 여부 확인 등에 대한 빠른 대처가 필요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핫라인 개통으로 인하대병원 교수진과의 직접 전화 연결이 가능함에 따라 진료 의사 결정이 빨라져 응급환자 생존률 향상과 지역 병원들의 심리적 부담감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인하대병원은 국가지정 심뇌혈관질환 의료진의 응급 서비스는 물론 13개 임상과 30여명의 교수진이 1년 365일, 24시간 협력병원 의료진과 긴밀한 응급 전원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사실 지역병원들에 있어 응급환자 치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인하대병원 교수진과 협력체계를 갖추면서 치료 접근성을 높이게 돼 환자 생존률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사회 응급의료수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인천 지역 유일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하면서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