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탈북 여학생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201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정원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에서 새터민 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의과대학과 자유전공학부에 각각 합격했다.
해당 탈북 여학생은 1989년 신의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교수 아버지와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2007년 평양의 한 대학 생명공학과에 진학했으나 2009년 가족과 탈북을 시도하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송되기도 했다. 결국 2012년 탈북에 성공한 여학생은 약 2년간 공부에 몰입한 끝에 서울의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