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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3년 응급의료기관평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 상위 40%에 포함됐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30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는 시설·장비·인력 등 법적 기준 충족 여부를 보는 '필수영역'과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파악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울산대병원은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실 체류가 6.7시간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균(7.9시간)보다 1시간정도 빠른 조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구조 및 운영, 기능수행능력 등의 평가에서도 97.9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위 40%에 포함됐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상위 40%에 포함된 곳은 울산대병원이 유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