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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해피드럭 제품들의 세련된 패키지 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앞서 출시됐던 ‘팔팔정’[사진 왼쪽]의 약품 포장지가 어두운 색 배경의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으며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피임약에 대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한미는 최근 질좌제 타입의 1회용 여성 피임약 ‘노원’[사진 오른쪽[에 대한 외부포장 및 규격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제품 전체에 여성 선호도가 높은 핑크색을 적용해 화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노원의 경우 일반의약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디자인이 구매심리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노원의 규격을 6매입으로 변경하고 포장도 정사각형(6cm x 6cm)으로 수정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먹는 피임약은 매일 복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이번 제품 리뉴얼을 통해 여성 피임약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