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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사상자 후속조치
복지부, 부상자 지역병원 분산 치료…사고대책본부 설치
[ 2014년 02월 18일 09시 34분 ]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건 부상자들이 지역 의료기관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집계된 인명피해자는 총 119명으로 10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77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오전 4시를 기준으로 사고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울산시티병원(40분 거리)에 이송한 40명 중 10명이 계속 치료 중이다.


인명피해 현황(18일 오전 4시 기준)

연번

의료기관명

소계

환자

사망자

귀가환자

합계

119명

32명

10명

77명

1

경주굿모닝병원

8

-

-

8

2

경주중앙병원

6

5

1

-

3

계명대학교 경주병원

7

7

-

-

4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5

6

1

8

5

울산씨티병원

40

10

-

30

6

울산대병원

2

1

-

1

7

울산병원

1

-

-

1

8

울산좋은21세기병원

29

-

7

22

9

좋은삼정병원

1

1

-

-

10

동강병원

7

1

-

6

11

해운대백병원

2

1

-

1

12

울산전문장례식장

1

-

1

-


계명대학교 경주병원 7명,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6명 등 인근병원에서도 치료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 울산대병원으로 이송한 19세 여성 중증환자는 오전 3시 30분 수술을 시작했다.


시도 소방본부로부터 리조트 붕괴 신고를 접수한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후속조치에 돌입했다. 인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에 현장응급의료소 출동을 지시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시도 대책본부와 연계해 전체 환자 발생과 인근 병원 상황을 파악해 현장에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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