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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돌 그룹 2PM의 찬성 팬클럽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2PM 찬성의 생일인 2월 11일을 기념해 211만원을 모아 이뤄졌다.
삼성서울병원은 “팬클럽 측의 뜻을 고려해 현재 신경모세포종으로 투병 중인 노연혜양(2)의 치료를 돕는데 기부금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 교포인 노양은 태어난 지 두 돌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 해 2월 신경모세포종을 진단받고 현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자 최근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노양은 지난 1월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으며 점차 회복해 가고 있는 상태다.
삼성서울병원은 “팬들의 고마운 마음을 더해 하루빨리 노양이 병을 떨쳐내고 일어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