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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의 한 종합병원 의사가 당직실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취과 의사 박모씨가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박씨(44세)는 당시 당직실 침대에 누워 팔에 영양 주사를 맞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5일 오후경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동료 의사를 통해 영양 주사를 맞았다는 전언이다.
경찰은 "주말이라 박씨의 시신이 늦게 발견됐다"면서 "과로에 의한 것인지 등 정확한 사안은 부검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