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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 신임 이사장에 서울백병원 명예원장을 맡고 있는 이혁상 박사[사진]가 임명됐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지난 18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혁상 박사가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이혁상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백중앙의료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1970년부터 42년간 백병원에 재직해온 인물이다.
그는 1977년 간의 3구역절제술을 국내에서 처음시술하고, 1992년 3월 국내 2번째로 남성33세의 4기간암환자에 간이식을 시행하는 등 간, 담도, 췌장, 위 대장 등의 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실제 대한외과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한국 간담췌외과학회 회장, 간이식연구회 회장 등 학회 수장으로 역할하며 학문 발전에도 한 평생을 바쳐왔다.
이혁상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7년 4월 5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