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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 코리아와 함께 외국인 의사를 대상으로 한 ‘척추 전문의 방문 교육 프로그램’ 첫 회를 진행했다.[사진]
우리들병원은 지난해 메드트로닉 코리아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척추치료 관련 국제적 교육기관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을 개설하고, 기본 이론 강연을 비롯 수술 참관, 사례 연구, 척추 모형 및 사체 실습 등을 통해 선진 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의사들이 자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측방 요추체간 유합술, 강선나사못을 이용한 척추중심선 최소상처유합술 등 고난도 숙련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척추 수술법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실물과 매우 흡사한 인체 모형을 이용한 사체 실습 교육은 한국에서 수술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외국인 의사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홍콩 스포츠 메디컬센터의 클래런스 힌 슈엔 렁(Clarence Hin Shuen Leung) 신경외과 전문의는 “우리들병원에서는 최신의 우수한 의료기술들이 가장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다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자국에 돌아가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리들병원 서울 강남 안용 병원장은 “최신 척추 치료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의사들의 열정이 매우 높다”며 “최소침습 척추시술법에서부터 고난도 수술법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선진 의술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