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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CJ제일제당으로부터 분사 예정인 CJ 제약사업부문이 신설법인 성장동력원으로서 ‘보그메트’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출시된 당뇨 개량신약 복합제 보그메트는 당뇨약 성분 보글리보스와 메트포민 최초의 결합 제제로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CJ는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보그메트에 대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 새 치료 옵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본격 시장 가동을 알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북삼성병원 박성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가운데 강동경희대병원 정인경 교수의 강연을 통해 초기 당뇨환자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치료동향이 발표됐다.
정인경 교수는 “제2형 초기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보그메트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 대비 HbA1c 수치와 공복 및 식후혈당, 혈당변동성을 감소시킨 것이 확인됐다”며 그 임상적 의의를 설명했다.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는 “보그메트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혈당조절이 입증된 만큼 초기 당뇨환자 치료에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지역별 심포지엄을 통해 보그메트의 특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라이센싱 아웃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