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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2014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산업 및 의료용 3D 프린팅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과제를 포함시켰다.
산업부에 따르면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기반 하이브리드형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메디컬 디바이스 디지털 쾌속금형기술 등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SLS는 3D 프린팅 기술 방식의 하나로 이 사업에는 3년간 연간 12억원, 5년간 연간 10억원 규모의 정부 출연금이 투입된다.
치아 교정 장치와 임플란트 제작에 3D 프린팅을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3D 프린팅과 금속 분말 사출성형 기술로 치아교정용 투명 디바이스와 개인 맞춤형 임플란트 금형을 제작하고 각 치과 병원에 3D 프린터를 보급해 즉석에서 관련 장치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성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생산기반PD는 "두 사업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확보한다는 계획 아래 추진될 것"이라며 "3D 프린팅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