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지난 27일 중국의 디안 다이어그나스틱스(이하 Dian)과 기술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디안은 2001년 설립해 18개 지역에 검사실을 보유한 중국 내 업계 2위 진단검사기관이다. 연간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SCL은 이번 계약으로 탄뎀 질량을 이용한 선천성대사이상 선별검사 52종과 25-OH 비타민 D 검사 등의 기술을 이전할 예정이다.
남성불임 유전성검사와 유전성 난청검사 등 유전자 검사기법에 관한 기술이전도 협의 중이다. SCL은 이번 기술합작을 통해 매출 증대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SCL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는 앞으로 활발한 정보공유, 기술공유를 통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