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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의료원이 의료진 영입을 통한 발전을 다짐했다.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사진]은 지난 3일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의료원장으로 연임, 취임식을 가졌다.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은 2006년 아시아 의사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ISPRM)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재활의학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권위자다.
2009년 연세대의료원장 재직 시 김대중 대통령 서거 브리핑으로 국내외의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 2011년 3월부터는 건양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맡고 있다.
취임식에서 박 의료원장은 “그동안 건양대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 보건복지부, 심평원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앞으로 유능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세계적 진료수준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임상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임상교수들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국제의료기관평가 재인증을 위해 의료시스템 개선, 시설 및 장비 역시 대폭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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