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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의 제약사업부문이 'CJ헬스케어'로 새롭게 태어난다.
CJ제일제당은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약 신설법인의 사명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984년부터 30년간 제약사업에 참여한 CJ 제약부문은 'CJ헬스케어'라는 새 이름으로 분사가 확정됐다.
CJ헬스케어는 "1953년 선대 이병철 회장이 창업한 이래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킨 CJ그룹의 정신을 계승하게 된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제약사업과 IT의 융합, 신기술의 적용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Heal the World, Better life”라는 비전을 달성키 위한 사업확장 의지를 공고히 했다.
CJ헬스케어 측은 "부채비율이 70%로 양호하며 R&D 및 글로벌 분야에 투자할 재원 확보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한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에 주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의 글로벌 제약전문기업이 될 'CJ헬스케어' 신설법인 설립에 대한 안건은 3월 2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