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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민 前 태준제약 사장 '컴백'
근화제약 상근 감사직 임명…임기 3년
[ 2014년 03월 07일 11시 13분 ]

제약 영업계 큰손인 임선민 전 사장(現 송암에치칼 고문)이 다시 제약계로 돌아와 회무를 시작한다.

 

최근 태준제약 사장직 사임을 하고 도매업계로 새 출발을 시작했던 임 전 사장은 7일 근화제약 신규 상근 감사로 임명됐다.

 

상근직이기 때문에 사실상 도매업계에서 제약계로 회귀한 것으로 관측된다.

 

임 전 사장은 특유의 영업 능력으로 그 동안 업계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앞서 동광제약과 영진약품을 거치고, 한미약품 총괄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한때 회사를 업계 2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후 태준제약 부임 1년 만에 40년 경력자가 갑작스럽게 사직서를 내고 도매업계로의 업무 역량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을 보인 바 있다가 이번에 다시 제약계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앞으로 임선민 감사 임기는 3년이다.

 

한편 근화제약은 7일 이사회에서 임선민 신임 감사 외에도 Alvogen Group Corporate Finance 토르 크리스트얀손 부사장과 Alvogen Group 아시아지역 BD 지그프리드 크슐리서 부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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