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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를 놓고 유한양행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손을 잡았다.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와 크레스토의 국내 공동판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부터 종합병원에서는 공동, 병의원에서는 유한양행이 단독으로 크레스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크레스토'는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뿐만 아니라,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등 3개 적응증을 보유한 약물이다.
최근 고지혈증 치료가 콜레스테롤 관리를 넘어 심혈관 질환 예방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이 약물은 스타틴 제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적응증을 보유,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는 “우수한 파트너인 유한양행과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유한양행과 함께 많은 환자들에게 질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100만명 이상의 한국 고지혈증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는 “크레스토의 코프로모션 협약을 통해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