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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스텐다드가 그동안 차분하게 준비한 온라인 종합 쇼핑몰 ‘위즈메딕’이 마침내 첫 선을 보였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개막에 맞춰 공식 오픈했다.
현재 위즈메딕에는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관련 IT 솔루션 및 서비스까지 다양한 품목의 직 · 간접판매정보가 대거 포함됐다.
메디칼스텐다드 관계자는 “중소형 병원의 경우 단순 수치는 많지만 병원당 거래액이 소액일 수 밖에 없다”며 “비용 대비 효과가 적기 때문에 오프라인 영업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힌다”라고 출범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온라인 마켓이 활성화되면 업체는 효율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수 있으며, 병원은 손쉽게 원하는 물품 및 서비스를 비교·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위즈메딕에 ▲종합 마켓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및 홍보 ▲온 · 오프라인 영업 연계 ▲전문가에 이한 서비스 대응 ▲고객 수요 수합 ▲구매 편의성 제고 등 6가지 차별화 요소를 배치했다.
실제로 직접 홈페이지[사진]를 이용해 체험해 본 결과,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각 업체별 제품의 특장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KIMES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위즈메딕 홈페이지를 보며, 의료기기 분야에서 처음 접하는 통합 쇼핑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메디칼스텐다드 관계자는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된 지 오래됐으나, 유독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도입이 늦어졌다”며 “위즈메딕을 통해 업계와 병의원 간 상품 정보 및 구매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수수료 때문에 더욱 비용이 비싸지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에는 “유통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기 때문에 비용이 훨씬 낮게 책정됐다”며 “특히 업체 간 가격비교 경쟁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제품을 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답했다.
판매망 확대의 가능성도 높아보였다. 의료기기 업체가 제공하는 상품 및 판매 정보가 시간이 지날수록 축적되기 때문에 정보의 양이 보다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일부 품목은 개설되지 않았지만, 출범 초창기이기 때문에 업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이 입소문을 타게 된다면 향후 보다 다양한 업체들이 위즈메딕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그는 “위즈메딕은 일반 소비자가 아닌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 공개를 하지 않았다”며 “KIMES 기간 동안 부스에서 오프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의료기기 온라인 쇼핑몰의 효시인 위즈메딕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