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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최첨단 지하주차장을 완공, 17일부터 병원이용객들에게 정식 개방한다.
16일 병원에 따르면 새 주차장은 연면적 2만3580㎡에 지상 1층 114대, 지하 1층 217대, 지하 2층 357대 등 총 688대 차량을 수용하는 규모를 갖췄다.
병원은 기존 주차면 1470면을 포함, 총 215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주차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병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진료 기동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지난 14일 준공식[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지하주차장은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본관 지하층과 지상1층이 연결됐다.
또 진료공간과 지하주차장 간 최단 동선을 확보하고 주차장 입․출차 등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넓은 주차면적과 초음파센서방식 빈 주차공간 알림 등 고객중심의 세심한 배려와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한다.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적인 시설도 갖췄다.
일반적인 주차장의 주차면적이 2.3×5.0m 규격인데 반해 이곳은 자동차 대형화 추세에 따라 2.4×5.0m 447대, 확장형인 2.5×5.1m 219대 등을 마련, 이용객들이 편히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외에도 지하 1층에는 금융기관, 휴게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입주시켜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와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정성후 병원장은 “내외부 고객의 불만족 1위 부분이었던 주차 불만 문제가 이번 지하주차장 완공으로 말끔히 해소됐다”며 “병원 주요 건물과의 접근성도 더욱 좋아져 보다 나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