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케미칼이 제약관련 계열사 드림파마의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업계에 의하면 19일 한화케미칼은 최근 드림파마 매각을 결정하고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방법과 금액, 인수대상자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림파마의 매각은 올해 안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매각금액 역시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화케미칼이 지분 100%를 보유한 드림파마는 1996년 ㈜한화의 의약사업부로 출발, 처방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 등을 펼쳤고 연간 매출액은 850억원 규모다.
앞서 한화케미칼은 미국 다우케미칼의 기초화학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결정, 계열사인 드림파마 매각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한화케미칼의 주력사업인 소재·화학 분야에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드림파마 매각을 검토 중이지만 초기 단계여서 진척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