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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2013 메디컬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원진성형외과가 외국어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사진]
원진성형외과는 병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의 국적과 언어가 점점 확대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보다 자세한 정보제공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존, 영어, 중국어로만 운영하던 외국어 홈페이지 외에 6개국을 추가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언어는 러시아, 몽골, 베트남,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어다.
추가된 언어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한국어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 로고 아래에 나열돼 있는 각 나라별 국기 중 원하는 나라의 국기를 선택하면 해당 언어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대표원장은 "의료서비스의 가장 근본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정확한 의사소통에서 시작된다"면서 "우리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환자들은 불편함을 넘어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미용성형 환자들의 공통된 심리이다. 그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차원에서 이번 원진성형외과 홈페이지 개편 작업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 한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병원들이 홍보와 마케팅에 치중하기보다, 외국인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눈앞의 상업적 이익만 좇다 보면 더 이상 의료 한류는 기대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