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발목관절염 인공관절 치환술
이승용 원장(은평튼튼병원)
[ 2014년 03월 23일 20시 00분 ]

보통 ‘관절염’이라고 하면 무릎관절염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만큼이나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발목관절염이다. 발목관절염의 경우 무릎 관절염에 비해 질환으로서의 인식이 미미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발목관절염은 발목의 관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며 충격을 흡수해주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관절의 연골이 마모돼 뼈와 뼈가 마찰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 심하게 진행될 경우 강한 통증으로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 다리를 절기도 한다.

 

발목관절염은 발목 관절 주변의 골절이 일어났을 때 주로 나타난다. 노화나 류마티스 등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으로도 발목관절염이 생긴다. 무리한 노동, 운동 등으로 발목 관절에 부하가 많이 가해졌을 때에도 발생한다. 요즘에는 서구식 생활습관으로 인해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비만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장 큰 증상은 바로 보행 시 통증과 부종이다. 움직일 때에 우두둑 소리가 나거나 잘 구부러지지 않을 때에도 발목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발목의 모양이 휘는 등의 발목 변형이 오기도 한다.

 

보행에 있어서 중요한 부위인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 발목이 시큰해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발목관절염이 심하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검토해볼 만 하다.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생체조직에 거부반응이 적고 관절면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물질로 대치하는 수술을 말한다. 손상된 발목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과거에는 인공관절을 고정해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에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러웠지만 최근에는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대폭 향상된 기능의 발목인공관절을 사용하므로 수술 후 활동에 제약이 없다.

 

또한 근육과 인대를 보존하기 위해 수술 부위의 절개도 최소화해 붓기가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정상 수준의 보행과 활동이 가능하다.

 

과거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발목인공관절 수술을 기피했지만 최근 발목인공관절수술은 상하좌우 움직임이 가능해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재활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경우 예후 또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데일리메디 webmaster@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