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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2014 의료기기 연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의료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기기에 대해 최고 경력을 지닌 강사진을 내세워 해당 교육과정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의료기기 연수과정은 지난해까지 63개 병원과 25개 관련회사에서 총 26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26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일반방사선, 초음파, CT, MRI 등 병원 내 자주 사용되는 의료기기 관련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료기기 안전관리’와 ‘일반촬영기기 심화’ 과정이 추가됐다.
의료기기 관련 실무자들이 연자로 나서 실무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정별 교육인원을 5명 이내로 제한해 수업집중도를 높이고, 교육 후에도 최신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1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수료한 자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홈페이지, 강사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최신기기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병원 및 의료기기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미군 병원 의료기기 담당자가 교육을 이수하는 등 타기관의 호응도 또한 높아 점차 세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전언이다.
병원 진경원 의공학팀장은 “타 기관에서 시행한 교육 형태와 차별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의료기기 관리 및 유지보수 기술 노하우를 의공학적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 대표전화(02-3010-5287), 팩스(02-3010-529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