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호르몬 저하 및 근육량 부족으로 인해 척추굽음증 여성 발병비율이 남성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집계.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가사 활동 등으로 빠르게 노화를 겪는데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 저하로 '꼬부랑 할머니'가 급증하는 상황.
지난 2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척추굽음증은 2012년 기준 여성(9만4254명)이 남성(5만459명)에 비해 1.9배 가량 많아. 연세바른병원 이용근 대표원장은 "척추굽음증은 특히 노인의 심장기능 부전 질환까지 야기하는 위험한 병"이라며 "여성들은 폐경 후 골다공증이 발생했을 경우 약물치료와 운동을 통해 척추굽음증을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
이 원장은 "척추굽음증은 파킨슨병, 근육병 질환 환자 및 척추 결핵 환자에게서도 빈발한다"며 "부분마취와 미세침습수술과 같은 간편한 수술로 치료가능하다"고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