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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인터내셔널이 자사 백신 사업부 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박스터의 이번 결정은 비핵심 사업부 분할·매각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하려는 경영 전략으로 보인다. 사업부 매각 절차는 아직까지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사업부는 박스터 바이오사이언스 사업에 소속 돼 높은 수준의 이윤을 창출하고 있지만 회사는 이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지 않은 것이다.
현재 박스터는 골드만삭스 그룹을 통해 백신부 매입자를 모색중이다.
박스터 백신지사는 C형 수막염 및 진드기 매개 뇌염, 계절성 인플루엔자, 신종 플루 등 백신을 개발 중으로 지난해 매출은 3억 달러에 이른다.
백신사업부 매각 보도에 대해 박스터는 아무런 입장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골드만삭스 역시 이와 관련된 언급을 거부했다.
박스터는 혈우병 치료제등을 생산하는 바이오사이언스 사업부와 의료기구 등을 생산하는 의료제품 사업부로 나눠 운영된다.
박스터 코리아의 경우 백신 사업부가 따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별다른 영향을 없을 것을 관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