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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재생 줄기세포 '카티스템' 처방 1000명 돌파
메디포스트 "2012년 첫 환자 투여 이후 2년여 결실"
[ 2014년 03월 27일 10시 51분 ]

메디포스트는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2012년 4월 첫 환자 투여 이후 매월 점진적으로 처방이 증가, 1년 11개월 만에 투여 환자 1000명을 기록했다.

 

환자에게 투여된 바이알(약병) 기준으로는 1100건을 돌파했다. 이 수치는 기증 등 무상 공급 건은 제외하고 홍콩 등 해외에서 진행된 투여 수술은 포함한 것이다.

 

카티스템은 첫 환자 투여가 이뤄진 2012년 2분기 32명을 시작으로, 3분기 64명, 4분기 114명, 2013년 1분기 153명 등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어났다.

 

이후 2013년 2분기 151명, 3분기 151명, 4분기 160명 등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다시 투여 수술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1분기에는 184명을 기록했다. 카티스템은 현재 전국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병·의원 등 200여 곳에서 처방과 투여가 이뤄지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기존 의약품과 다른 첨단 제제인 점과 홍보가 불가능한 전문의약품인 점,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가 대중화 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카티스템 처방 환자 1000명 돌파는 의미있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카티스템 투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의료진들 선호도 역시 향상되고 있어, 올해 투여 실적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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