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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좋은 이웃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좋은 이웃’ 프로젝트는 최근 발생한 송파구 세 모녀 자살 사건처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극을 사전에 막아보고자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주저하는 사람이나 보호자가 내방하지 않는 환자 등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웃의 고통을 주의 깊게 관찰해 치료비를 지원한다.
발굴된 환자의 의료비는 강동성심병원, 강동구청, 하남시청이 구축한 민관협력 지원체계인 희망복지기금으로 충당된다.
송경원 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숨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돕기 위한 것으로 전체 교직원의 관심이 중요하다"면서 "환자를 가족처럼 보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 어려움을 사전에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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